Surprise Me!

[이브닝] 200m 상공서 '폴짝' 이 정돈 돼야 '극한 직업' / YTN

2018-01-19 1 Dailymotion

다음 달 정식 개통을 앞둔 고공 구름 다리에서 인부들이 아찔한 방법으로 마무리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누리꾼들은 저게 바로 극한 직업이라며 관심을 나타냈는데요.<br /><br />인부가 공사용 대형 망치로 유리 바닥을 내리칩니다.<br /><br />저러다 깨지지 않을까요?<br /><br />또 다른 인부는 머리 앞뒤가 삐죽한 곡괭이로 사정없이 유리 바닥을 내리칩니다.<br /><br />도대체 뭐 하는 걸까요?<br /><br />다름 아닌 안전 점검이었습니다.<br /><br />해발 200m 높이 산허리에 설치된 구름다리 개통을 앞두고 시공 인부들이 마무리 안전 점검을 하는 중인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망치와 곡괭이로 내려치고 그 위에서 폴짝폴짝 뛰어도 유리 바닥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<br /><br />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도 안전하다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높은 산골짜기에서 웃으며 일하는 인부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굉장히 신나 보인다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도 이것이야말로 극한 직업 아니겠냐며 인부들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조금 더 안전을 챙겼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다양한 관심 속에 이 구간은 다음 달 8일 정식 개통한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192017003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